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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삶의 여유

[재미난마을] 3월 26일 <혜화,동> 공동체 상영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아래에서 마을 만들기 운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삼각산재미난마을에서 정기총회 기념으로 <혜화,동> 공동체 상영을 한다네요.. 보고 싶었던 영환데 꼭 보러 가야겠어요^^


<혜화,동> 공동체 상영

 

■ 주최 : (사) 삼각산 재미난 마을

 일시 : 2011년 3월 26일(토) 오후 3시

 장소 : 삼각산 재미난 학교 지하 강당

 참여대상 : <혜화,동>을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

                 단, 관람등급이 15세 이상이 관계로, 15세미만의 경우 부모님의 동반하에 입장가능.

 관람료 : 후불제 관람.

             (* 영화를 관람이후, 감동받은 만큼, 호주머니사정 만큼 자유롭게 지불하는 방식)

 
 런닝타임 : 108min

 상영방식 : 디지털 상영(영화상영본과 똑 같은 화질의 풀 HD방식의 HDV테입으로 상영합니다)

 수상 : 2010년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 코닥상, 독립스타상 배우부문(유다인)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비전부문 감독상(민용근)

 

<영화 줄거리>

 

5년 전 버려진 기억을 되살리면…
멈춰버린 우리의 이야기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18살 고등학생 혜화와 한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혜화가 임신을 하자 한수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5년이 지난 어느 날, 혜화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수는 죽은 줄 알았던 자신들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한수의 말을 믿지 못하는 혜화. 하지만 아이가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