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달곰이 읽어주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다루왕 조 삼국사기 권 제23 백제본기 제1, 다루왕 조 다루왕이 즉위하다 (28년 2월) 다루왕은 온조왕의 맏아들이다. 도량이 넓고 두터웠으며 위엄과 명망이 있었다. 온조왕이 재위 28년에 태자로 삼았고, 46년에 이르러 왕이 돌아가시자 왕위를 이었다. 동명의 사당에 배알하다 (29년 1월) 2년 봄 정월에 (왕이) 시조 동명왕 사당에 배알하였다. 하늘과 땅에 제사지내다 (29년 2월) 2년 2월에 왕이 남쪽 제단에서 하늘과 땅에 제사를 지냈다. 흘우가 말갈과 싸워 대승을 거두다 (30년 10월) 3년 겨울 10월에 동부의 흘우가 말갈과 마수산 서쪽에서 싸워 이겼는데, 죽이고 사로잡은 자가 매우 많았다. 왕이 기뻐하여 흘우에게 말 10필과 조 500석을 상으로 주었다. 곤우가 말갈과 싸워 크게 이기다 (31년 8.. 더보기 반달곰이 읽어주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조(14년~28년) 삼국사기 권 제23 백제본기 제1, 온조왕 조 도읍을 옮기다 (기원전 5년 1월) 14년 봄 정월에 도읍을 옮겼다. 백성을 위로하고 농사를 장려하다 (기원전 5년 2월) 2월에 왕이 부락을 순회하면서 백성들을 위로하고 농사를 장려하였다. 한강 서북방에 성을 쌓고 주민을 이주시키다 (기원전 5년 7월) 가을 7월에 한강 서북방에 성을 쌓고, 그곳에 한성 주민의 일부를 이주시켰다. 궁궐을 새로 쌓다 (기원전 4년 1월) 봄 정월에 새 궁실을 지었다. 궁실은 검소하면서도 누추하지 않았고,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럽지 않았다. 낙랑이 침입하여 위례성을 불태우다 (기원전 2년) 17년 봄에 낙랑이 침입하여 위례성을 불태웠다. 사당을 세우고 국모를 제사지내다 (기원전 2년 4월) 여름 4월에 사당을 세우고 왕의 어머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
